숨고 앱으로 업체 찾는 방법 직접 써보니 이렇게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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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회 작성일 26-07-0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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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모델링의 콘셉트를 정하고,2. 어떤 부분들을 고칠 지 결정하고,3. 결정한 내용을 바탕으로 업체들 견적을 비교한 후4. 업체 선정!하고 나면, 이제 공사 전 5. 실측 미팅 6. 자재 미팅이 남았다.실측은 실제 이사할 곳을 방문해서 내가 상담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가능할 지 확인하고이 외에 구축 아파트에서 발생할 수 있을만한 리스크들을 체크하는 일을 진행한다. 매도인의 일정을 체크하고, 업체와 조율해 날짜를 잡으면 한 30-40분 정도 실제 집에서 측정이 이뤄진다.상담했던 내용을 기반으로 실제 사이즈도 측정하고.그 후 업체에서는 그 내용을 기반으로 3D 레이아웃을 만들어 주고-그 레이아웃을 보며 자재미팅날 디테일한 상담을 진행쓰!실측 미팅 후 받았던 3D 레이아웃이다.내가 머리속에서만 상상하던 모습이 이렇게 그려지니 너무 신이나더라는.이 3D는 실제 공사때까지 계속 상담해가면서 업데이트도 하고, 가구들이랑 이런 것들을 어떻게 놓을지상상해보기도 한다.근데 실측 후 몇 가지 우려에 대해서 업체가 전달해 준 내용이 있어서,그 부분에 대해서 서로 의견을 얘기해가면서 고민을 진행했었다.바로 '안방 가벽'부분.예상과 다르게 현장을 방문해보니 우리집 안방에 베란다로 이동할 수 있을만큼의 사이즈인 샷시가 있었고, 1) 이것을 철거하고 창 사이즈를 줄인 후 가벽을 설치할 수도 있겠지만, 업체 입장에서는 달려 있는 샷시 상태가 좋고 굳이.. 돈을 더 쓰지 않는 것을 추천2) 그래서 대안으로 이 창문을 통해 베란다를 드나들 수 있게끔 샷시를 기준으로 반 나눠 가격을 세우는 것을 제안해주었다.그런데 나는 아무리봐도 이 레이아웃이 더 답답해 보일 것 같은거 ㅠㅠ대부분의 안방 가벽 레이아웃을 보면 침대가 가벽에 헤드방향을 둔 비율로 설치가 되어 있어서, 업체 측에, 베란다 통로는 거실로 사람찾는업체 터닝도어를 설치하고 (기존에는 막는 것을 제안주셨음) 안방 창문은 그냥 이동이 가능하면 쓰고 아니면 환기 정도로만쓸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드렸다.고민하면서 A4용지에 그려봤던 레이아웃.3D를 할 수 없다면 노가다지! 아날로그를 선호합니닷 ㅎㅎ어쨋든 최종적으로 이렇게 반영해주시기로 했다.역시 고민이 되는 부분은 최대한 물어보고, 내 의견을 다시 얘기해보는 게 더 좋은 결과물,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 냄을 깨달음 ㅎㅎ어쨋든, 레이아웃을 거의 완성했고 각 공간 별로 이제 필요한 자재들을 셀렉하기 위해 미팅을 가졌다.그래서 나는 또 내가 원하는 집의 분위기 사진들을 잔뜩잔뜩 저장해 갔당!(사진은 셀인, 오늘의 집, 블로그 등에서 제가 캡처해둔 것이라 출처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ㅠㅠ 혹시 문제가 있다면 댓글주세요! 미리 감사하고 죄송합니다!)인스타그램 오아시스님_myoasishome30평대의 집을 사고, 리모델링을 한다면 정말 하고 싶었던 무드.유명하신 '오아시스'님의 느낌.이 분께 맡길 만한 재력은 안되고, 느낌이라도 참고 할 수 있도록 캡쳐하고 이 느낌으로 상담했다.업체에서는 여긴 바닥도 원목이고, 가구도 무늬목 같다고.최대한 비슷한 느낌을 찾기 위해 정말 많이 찾아봤다!셀인카페_아카시아랄라라라님이렇게 찾아서 1순위로 가지고 갔던 벽지와 바닥의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벽지 >디아망 회벽 시리즈바닥>디앤메종 텐우드 오크 / 구정마루 본오크 / 이건마루 마일드크림그리고 드디어 사무실에서 자재미팅 두근두근먼저 바닥부터 볼까요?바닥 >벽지 >필름 등의 순서로 자재를 선택하는 것 같았다.가장 먼저 집의 무드를 결정짓는 바닥부터....그런데 오마이갓내가 찾아간 레퍼런스의 이미지와 내가 생각해 간 바닥과는 많이 다를 것 같다는...바닥이나 벽지의 경우 조명, 자연광, 사람찾는업체 어두울 때 등 느낌이 다 다른데 어떤 톤을 원하냐고 물어보셨고사진과 같은 톤이라고 말씀드리니, 같이 찾아보자고 하셨다.일단 보고 싶었던 이건 마일드크림/구정마루 본오크 등은 실물도 같이 확인했다.위에서부터 순서대로 마일드오크러스틱오크마일드베이지마일드크림마일드 크림이 제일 밝았고, 신랑은 밝은 마루가 싫다고 했다...근데 이상하다.. 내가 찾아갔던 이미지 컬러는 이거보다 밝은데 ㅠㅠㅠㅠㅠㅠ여튼 마일드 오크는 너무 노랗다고 느껴져서, 처음엔 '러스틱 오크'로 골랐다.구정마루와도 비교해보기.왼쪽이 그랜드 본 오크 / 오른쪽이 그랜드 스테디위가 마일드 크림, 아래가 러스틱 오크러스틱 오크를 1순위로 두고 다른 마루와도 비교중 사실 업체에서는 오묘한 마루 컬러라고 하셨는데, 그만큼 고급스럽고 이쁘다고 했다저기 세워둔 저 필름은 뭐였드라...... 기억이 안난다 ㅠㅠ PS130 이었나..여튼 하얀 벽지를 했을 때의 바닥 느낌을 보자고 이렇게 대 주셨다.본오크는 또 너무 노랗네...아무리봐도 러스틱 오크다!참 마루가 신기한게, 같은 각도에서 찍어도 사진마다 컬러나 톤 차이가 꽤 난다.오른쪽 왼쪽 모두 러스틱 오크마일드 베이지도 이쁘긴 한데조금 노란끼가 돌아서.... 자자 4가지 두고 하나씩 원픽을 골라봅시다!만장일치로 러스틱 오크!그런데..두둥업체에서 마루 업체에 확인해보니러스틱오크가 190 사이즈가 안나오고 250이던가? 아무튼 엄청 큰 사이즈만 나온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심히 골랐는데 다시 원점....그렇담 이제 이건마루는 패스하고...구정마루로 볼까요? 본오크랑 그랜드 스테디도 자세히 함 봐보자고요!아무래도 본오크는 노란끼가 좀 돌았고, 결과적으로 그랜드 스테디 165가 처음 골랐던 러스틱 오크랑 비슷해서다시 픽픽그래, 무난하고 또 너무 노랗지도 사람찾는업체 않고 좋아좋아!했는데, 대표님께서어? 우리 디앤메종 봤었나요? 이정도 톤으로 할거면 얘도 괜찮은거 같은데?바로 위에 있는디앤메종 와이드빅 와이드 텐더 오크오옷?이 컬러 이쁜데요? 노란끼도 덜하고, 제가 사진으로 봤던 이미지들 바닥 느낌이랑 비슷한거 같아요!!하얀 벽지나 필름지랑도 잘 어울리는 지 체크하고,하지만 처음 들어보는 자재였기에 이뻐도 내 대중적인 마음이 살랑살랑얼른 셀인카페에 검색해보았다.이거다!어떤 분께서 시공 후기를 올려주셨는데, 너무나 내가 원한 톤 ㅠㅠㅠㅠㅠㅠ좋아요 좋아 이겁니다!!그리고 어룰리는 벽지 찾기에 돌입했다.내가 원했던 1순위는 당근 디아망 회벽 시리즈.업체에서는 디아망 신상도 나왔으니 그것도 보고, 다른 라인들도 잘 나오니깐 둘러보자고했다.그러면서질감이 있는게 좋을지잔잔한게 좋을지등을 물어보셨는데, 벽지의 느낌도 미리 생각해가면 좋을 것 같다.난 이때 갈팡질팡해서.... (결국 2차 자재 선택을 하게 됨...... 후훗)디아망이 은근 바닥과 안어울리는 느낌이 들어서, 대표님과 실장님이 찾아주신 베스띠 데저트 크림 그리고 이 벽지와 어울리는 필름까지 찾아주셨다영림 소프트매트 PSM180바닥과 필름 아쥬 마음에 들어!그렇게 사무실에서 만족스럽게 바닥, 벽지, 필름 컬러를 선택 후 이제 타일 및 욕실 도기 등을 고르기 위해 장소를 이동했다.대표님과 실장님은 고른 자재들을 챙겨서 이동-!타일가게에서 다시 만났다.사실 난 욕실에 대한 콘셉트?는 별도로 없고 크게샤워공간조적은 하프만, 위는 유리로청소하기 좋고 깔끔하게정도로만 정리해갔었다. 워낙 노말한 대중인간이라 포인트?를 주는건 따로 생각해가지 않았...다만 지금 집이 애매한 베이지와 애매한 그레이가 섞인 정말 마음에 안드는 타일들이라, 톤을 정확히 정하자고는 생각하고 갔다일단 가장 먼저 고른건 현관 사람찾는업체 바닥대표님께서 우리가 고른 마루에 톤과 맞춰 약간 밝지 않은 베이지 톤으로 추천해주셨다(왼) 트라니 베이지 (오른) 문2조금 더 톤이 균일해보이고 깔끔해보이는 문2로 셀렉 완!크게 고민도 없었고, 취향에 맞아서 바로 결정했다.현관문 필름 컬러도 문2에 맞춰서 딱 찾아주시고-!그 다음은 욕실-!남자 대표님은 막 마블링(?)이 화려한 무늬를 보여주셨는데, 개인적으로 난 그 취향이 아니라 으음.... 하는데신랑은 옆에서 이거져! 좋네요-! 아~ 제스타일!을 무한 반복 ㅎㅎㅎ사진도 안남겼네.... ㅎㅎ고민하고 있으니 여자 실장님이~ 이거 이쁜데-! 하면서 보여주셨고취향저격!깔끔하면서도 한쪽은 포인트가 되게끔 그루브 타일로 붙일 수 있었다.한 이미지 내에 왼쪽이 크림베이지, 오른쪽이 그레이컬러그루브 결은 세로로 붙을거라는데, 가로로 붙는것도 이쁜데 붙이는 방향이 있는건가? 싶긴하다 ㅎㅎ그렇게 공용 욕실은 그레이고, 안방은 베이지로 골랐는데, 갑자기(?) 정말 갑자기 안방이라도 포인트를 가볼까?란 생각이 들어서.... 포인트 타일도 보여달라고 말씀드리니요로코롬 수입타일을 보여주셨다색상이 정말 다양했는데, 이건 정말 취향차이.......... 그린, 옐로우, 바이올렛 중 고민했으나확신이 서질 않고 너무 갑작스럽게 골라볼까? 했던 것이라, 고민을 한참 하다가 그냥 무난하게 아까 고른 타일로 마음을 정했다사실 지금도 거울이 있는 면은 포인트를 주면 어떨까 싶은데잘 모르겠...공사 내일 시작인데 잘 모르겠...ㅎㅎㅎㅎ사진으로 다시 보니 바이올렛 이쀼네요? 그린도 이쁘고.... 여튼 다시 넘어가서베란다 타일무난하게 300각으로 현관 톤이랑 비슷한 베이지 타일-때 타도 때 안 탄 것처럼 아무도 모르게(?) ㅎㅎㅎㅎㅎ다음은 욕실 도기들.여기야 말로 신세계... 아니 뭐 이렇게 디자인이 다양하담?그저 어디 사람찾는업체 후기에서 세면대 손잡이가 납작하면 물자국이 많이 보인다고 해서 얇은게 좋다는 게 기억나서얇은거 보여달라고 말씀드렸는데요즘은 잘 안한다고... 또 팔랑팔랑 그래요?요 아래 납작한 무광 얼마전 다른 집에 다셨는데 깔끔하니 고급스러웠다고-그럼 이걸로 할게요!별 취향이 없는 전 빠르게 셀렉 ㅎㅎ 고민도 하지 않습니다(물론 집에 와서 아메리칸 스탠다드로 맞추지 않은 것이 쬐꼼 걸려서 여쭤보았으나, 다 맞추지 않아도 괜찮다는 전문가의 말씀에 수긍 ㅎㅎ)최종적으로 픽한 욕실 수전과 오른쪽은 샤워기~안방도 샤워기랑 겸용이 되는 깔꼼한 것으로 고르고수건걸이와 휴지걸이도 신상이라는 무광으로 골라봅니다확실히 악세서리는 아메리칸 스탠다드 제품이 세련되고 이뻐보였음 ㅎㅎ다 끝나니 거의 4시간 동안 미팅을....너무 재미있게 끝내고 집에 돌아오는데.....정했던 것을 또 검색해보고, 셀인 후기도 찾아보고 하면서 조금씩 마음이 살랑살랑사실 바닥은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벽지 >디아망.. 그래도 디아망 회벽을 하고 싶은데?우드 포인트가 중요한데, 우드 필름을 너무 막(?) 고른거 같은데?이렇게 고민이 살랑살랑 되어서...진상처럼 바로 다음날 벽지와 우드 필름을 다시 보고 싶다고 요청드리게 됩니다....벽지는 디아망 회벽 크림화이트가 어울릴지, 우드 필름은 셀인에서 정말 이쁘게 본 한솔 조슈아라이트, 테네시오크, 베이크오크?우드 필름의 경우 바닥이랑 만나는 우드라, 둘의 톤 차이가 정말 중요하다고 하셔서샘플 요청해서 맞춰본다고 말씀주셨다!고민민 하다가 요청드렸는데, 흔쾌히 당연히 고민이 되는 거라 말씀주시고,근간을 흔드는 바닥을 바꾸는게 아니니 다행이란 말씀을 덧붙여 주셨다 ㅎㅎㅎㅎㅎㅎㅎ바닥을 바꾸면 다 다시 선택하러 오셔야 한다고.....여튼 샘플이 오면 확인해보고 말씀주시기로....... 다시 코밍순